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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한 최강희의 공개된 근황과 그녀의 아르바이트가 무언지 그리고 프로필, 인스타그램,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최강희 프로필
출생 : 1977년 5월 5일 (46세)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불광동 (現 서울특별시 은평구 불광동)
신체 : 163cm, 48kg, B형, 235mm
가족 : 어머니, 오빠, 언니
학력 : 서울연천초등학교 (졸업)
예일여자중학교 (졸업)
동명여자고등학교 (졸업)
서일대학교 (연극영화과 / 중퇴)
종교 : 개신교(침례회)
직업 : 배우
소속사 : 엔터테인먼트 길
데뷔 : 1995년 KBS 신세대 보고 어른들은 몰라요 - '굿바이 도쿄' 편
최강희 근황
전참시에 나온 최강희는 현재 연예계에서 활동을 쉬고 있는 가운데, 일상에서의 다양한 모습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그녀는 3년 전부터 작품 활동을 쉬고 있다고 밝혔고, 그 결정에 가족들이 흔쾌히 응원해주었다는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3년이라는 시간동안 작품 활동을 쉰다는 것이 여배우에게 무척 힘든 일일 텐데.. 그의 새로운 일상에는 놀랍게도 고깃집 설거지 아르바이트와 방송작가 학원 다니기 등 다양한 활동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새벽부터 바쁘게 하루를 시작한 최강희는 짐을 챙겨 양치승 관장이 운영하는 운동 센터로 향하며 그녀만의 엉뚱하면서도 매력적인 행동들로 참견인들에게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또한, 그의 독특한 운동법과 엉성한 자세며 소지품을 흘리고 다니는 등 최강희만의 엉뚱 발랄함과 매력을 보여줬는데요~
그러나 최강희의 일상은 그것만으로 끝나지 않았습니다.
12년 만에 라디오 DJ로 복귀한 그녀는 '최강희의 영화음악'이라는 영화 소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청취자들과 만나고 있는데요, 방송국에 도착하자마자 대본을 꼼꼼히 살피고 연습하는 모습이 무척 보기 좋았습니다.
또, 그의 녹슬지 않은 입담과 진행 능력은 담당 PD와 참견인들을 감탄하게 했고요.
청소 알바의 고수 최강희
최강희 씨는 '전참시'에서 자신의 설거지 아르바이트, 청소 알바 등 여러 경험을 이야기 했습니다. 그런데 주위의 사람들이 생활고 때문에 아르바이트를 한다고 오해하시는 거 같다며 자신은 지금 행복하게 살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청소 아르바이트를 위해 송은이의 집으로 향한 그는 청소에 돌입하며 자신만의 신박한 정리 정돈 노하우를 선보이기도 했는데요, 왠지 뭘 해도 밉지 않은 그녀! 청소도구를 빼먹고 챙기지 못해 허당기를 발산하며 웃음을 자아냈지만, 그래도 그의 본능적인 청소 능력은 호텔을 방불케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연기 활동을 쉬는 이유? 복귀는?
연기 활동을 쉬는 이유에 대해 묻는 질문에 "행복하지 않았다"고 고백한 최강희의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자아냈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일하지 않는 자 먹지도 마라"라는 좌우명 아래 다양한 일을 해 보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모습을 통해 우리는 최강희가 연예계에서 활동을 쉬면서도 자신만의 방식으로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녀가 선택한 새로운 일상과 다양한 활동들은 그녀가 더 넓은 세상과 다양한 경험을 즐기며, 새로운 삶의 방향을 찾아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 같아서 보기 좋았구요.
오랜 세월 좋은 연기와 재치 있는 모습으로 사랑받아 온 최강희에게 다시 연기를 재기할 의사를 묻자 ‘이제는 내가 하고 싶은 것, 나를 필요로 하는 것은 할 수 있겠다’고 말했는데요. 당분간은 소속사 계획이 없어서 셀프 매니저를 겸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전지적 참견 시점 최강희 편 하일라이트 보기
최강희 씨가 하루빨리 드라마에 복귀해서 다시 톡톡 튀는 멋진 연기를 보여주길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