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의 선과 악의 모호한 처벌 기준을 고전이라는 풍자와 해학으로 유쾌하게 그려낸 드라마 ‘밤에 피는 꽃’이 최고의 시청률로 막을 내렸습니다. 개인적으로 배우 이하늬 씨의 코믹 연기가 맛깔스럽게 녹아난 작품이라 더 통쾌하고 좋았는데요, 그럼 드라마 시청률과 결말, 이하늬 프로필과 인스타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밤에 피는 꽃' 마지막 화의 기분 좋은 마무리 너무 짧게 끝나는 것은 아닌가 그렇게 아쉬움이 남았던 '밤에 피는 꽃'의 마지막 화에서는 악역인 석지성(김상중 분)이 천민의 신분으로 떨어지는 반면, 조여화(이하늬 분)와 박수호(이종원 분)는 고난을 극복하고 각자의 삶을 찾아가는 기분 좋은 앤딩을 보여주었습니다. 지난 11화도 높은 시청률이 화제가 되었는데 마지막 화는 전국 시청률 18.4%를 달성..
카테고리 없음
2024. 2. 18. 1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