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승수 씨가 지난 일요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했는데요, 김승수 씨의 동갑내기 절친 양정아 씨가 김승수 씨의 집을 찾았습니다. 둘이 친구로 지낸지 20년이나 되어서 그런지 왠지 누가봐도 여사친, 남사친이 아닌 연인들의 모습을 보여 시청하는 내내 심쿵하게 만들었습니다. 우선, 그들의 프로필을 살펴보면, 1971년 7월 25일에 서울에서 태어난 김승수는 1997년 MBC 2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는데요, 182cm의 키에 잘생긴 얼굴까지 아직 미혼인 게 이상할 따름입니다. 양정아도 김승수와 같은 1971년 생으로 키는 168cm에 서구적인 미인이죠, 그런데 둘이 뭐 동갑내기라 친한가보다 했는데 김승수와 양정아는 생일도 같더라구요. 그렇게 만나기도 쉽지 않을 텐데요... 뭐 운명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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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3. 11. 1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