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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강남대로변에서 음주 후 운전을 하다가 배달 오토바이를 들이받은 DJ 예송 (본명: 안예송)이 라이더를 사망하게 한 사고 이전에 먼저 중앙선을 넘어 반대편에서 오던 차량과 부딪히는 사고를 낸 것이 밝혀졌습니다.
반대편에서 오던 운전자에게 전치 2주의 상해를 입게 만든 후 도주하는 과정에서 2차 사고를 낸 것이라 그녀를 좋아했던 팬들에게 충격을 더하고 있습니다.
경찰의 DJ 예송의 벤츠 차량의 블랙박스와 인근 CCTV를 분석한 결과 DJ 예송의 범행이 모두 사실인 것으로 드러났는데요, 도주하려다 10분만에 2차 사고를 또 낸 것입니다.
2차 사고를 낸 오토바이 50대 라이더는 사망했는데요, 사고 당시 자신의 애완견만 안고 있었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에 네티즌들은 사람을 치어놓고 어떻게 저럴 수 있을지 혹시 약을 하지 않았을까 하는 의혹도 있었지만 DJ 예송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221%로 면허취소 수준이었고 음주로만 확인되었습니다.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위반과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서울중앙지검은 DJ 예송을 구속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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