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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 미우새 소개팅

허경환 소개팅

미운 우리 새끼에서 허경환 씨가 오랜만에 또 공개 소개팅을 합니다. 그는 오정태 씨의 주선으로 2022년 11월 한 여성을 만났었지요, 그냥 싱겁게 흐지부지 끝나 아쉬웠는데 오정태 씨가 그런 허경환 씨에게 또 소개팅을 주선했습니다.

 

지난 예고편에서는 그녀의 직업이 의사라고만 공개되었는데요, 며칠 전 나온 선공개 영상에는 이름이 한지민 씨라고 적혀 있었고 얼굴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화면을 본 엄마들은 미인이라고 좋아들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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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 씨는 소개팅을 앞두고 긴장하는 모습이었는데요, 오정태 씨가 왜 이렇게 걱정하냐고 핀잔을 주자 허경환 씨는 소개팅에 약하다며 연신 긴장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사실 허경환 씨는 그렇게 안절부절 긴장을 해도 예전부터 개그맨 계에 얼굴이라고 할 정도로 잘생겼고, 다재다능하고, 사업도 성공적으로 해낸 능력자인데 연애를 못 해서가 아니라 충분히 그럴만한 상대가 나타나지 않아서가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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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녀의 정보 중에 가장 먼저 공개된 것은 이름이었습니다. 오정태 씨가 '지민'이라고 하자 예전에 지민(?)을 떠올리게 했는지 경환 씨의 눈빛이 잠시 흔들렸지만, 다행히 성이 '김'은 아니고 ‘한’이었습니다.

 

그리고 이어 공개된 직업은 바로 '의사'였습니다. 스튜디오에서 이 모습을 지켜보던 경환 씨의 어머니가 입을 틀어막고 깜짝 놀랐는데요, 이내 허경완 어머니는 입꼬리가 올라가며 박수치며 좋아하셨어요. 주변 다른 어머니들도 ‘의사 며느리 보겠네’라는 말에 벌써 둘이 결혼시켜 며느리 본 표정이더라구요. 어머니 귀여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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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과 소개팅녀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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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하얗게 눈 내린 캠핑장에 허경환의 소개팅녀가 눈처럼 하얀 외투를 입고 등장했습니다. 허경완 씨는 소개팅녀가 맘에 들었는지 얼굴 가득 웃음이 떠나질 않더라구요, 맘에 드는 사람이라 그런지 앞에서는 긴장해서 눈도 제대로 마주치지 못하며 쑥스러워 하면서도 소개팅녀에게 커피를 타주면서 '언제 여기서 말고 커피 한 잔 하자'며 바로 애프터도 신청했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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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소개팅녀는 허경환 씨 얼굴에 묻은 소스를 손으로 닦아주고 허경환 씨는 그녀의 손을 잡고 손바닥에 휴대전화 번호를 적어주는 등 왠지 좋은 만남이 될 거 같은 인상을 주었는데요, 스튜디오 어머님들은 아주 좋아하시는 게 곧 결혼시키는 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ㅎ

미우새 허경환 소개팅녀 한지민 프로필

포털 프로필에는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부속 서울병원이라고 소속이 나와 있는데 지금은 일산 스카이 내과 대표원장이라고 합니다. 이화여대 의과대학 부속 서울병원에서 임상조교수와 서울특별시 보라매 병원 소화기내과 임상 강사를 역임했고 TV 장수상회라는 방송에 출연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1981년생인 허경환 씨는 현재 42살인데요, 이번 방송을 계기로 좋은 인연이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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